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천문우주과학소식

천문우주과학과 관련된 최신기사 및 연구/기술동향을 제공해 드립니다.

‘극한에너지 우주線’ 생성 영역 최초 발견

  • 작성자 : KASI
  • 작성일 : 2014-07-10
  • 조회수 : 3715
내용보기
‘극한에너지 우주線’ 생성 영역 최초 발견





극한에너지의 우주선(宇宙線·cosmic ray)이 어디서 생성되는지가 100년만에 처음으로 규명됐다.

8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의 과학자 125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 ‘텔레스코프 어레이(TA)’는 극한에너지의 우주선이 ‘큰곰자리의 북두칠성’ 근처에서 생성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우주선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지난 1912년 발견됐지만 생성 영역과 전파 과정 등은 100년 넘게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미국 유타 사막에 북반구 최대 크기의 초고에너지 우주선 관측소를 설치,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극한에너지의 우주선을 관측했다. 그 결과 전체 72개 우주선 가운데 19개가 큰곰자리의 북두칠성 근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 내용은 미국 천체물리학저널 레터에 실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성균관대 박일흥, 한양대 천병구·김항배, 이화여대 양종만, 울산과기대 류동수, 연세대 권영준 교수 등 6명이 연구에 참여했다.

 

 

박일흥 교수는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에너지를 훨씬 뛰어넘는 극한에너지가 우주에 고루 퍼져 있지 않고 특정한 영역에서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같은 에너지를 활용하기까지는 후속 연구를 실시하는 등 5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략]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