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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천문분야 국제학술대회 2021년 국제천문연맹총회(IAUGA) 부산유치

  • 작성자 : KASI
  • 작성일 : 2015-08-17
  • 조회수 :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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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학회(학회장 이형목 서울대 교수)는 8월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제31차 국제천문연맹총회(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General Assembly 이하 IAUGA)를 부산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제29차 IAUGA에서 2021년 총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집행위원회의 투표가 있었으며 남아공(케이프타운), 칠레(산티아고), 캐나다(몬트리올)와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부산)으로 최종 확정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정된 2021년 국제천문연맹총회의 유치 활동은 미래창조과학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천문연구원 등이 후원하였다.

1922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는 IAUGA는 90개국의 3천여 명이 참가하여 12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천문학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이다. 2012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8차 IAUGA는 시진핑 주석(당시 부주석)이 참석했을 정도로 범국가적인 행사로 치루어졌다. 강혜성(부산대 교수) 유치위원장은“AUGA의 한국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에 걸맞는 천문학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하와이 현지에서는 한국천문학회와 부산관광공사로 구성된 유치단이 참가하였고, 한국천문학회와 한국천문연구원이 홍보관을 나란히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치위원회는 ‘전 세계인의 천문축제-Astronomy for All’ 이라는 주제로 한국이 개발도상국 참가를 지원하여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천문학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을 제안하였고, 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학망원경인 거대마젤란망원경(Giant Magellan Telescope)이 2021년도에  완성된다는 점 등을 집행위원회에 적극적으로 피력한 결과 최종적으로 부산 개최를 확정 지을 수 있었다.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였던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금까지 IAUGA가 한 번도 개최되지 않았다는 점과,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학 프로젝트인 거대전파망원경(SKA, Square Kilometer Array)의 설치 장소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남아공은 국제천문연맹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어서 특히 유럽 국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었다. 한편 칠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망원경을 5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서 최근 세계적으로 천문학이 가장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서 또 다른 강력한 후보지로 예상되었다.​

[ 행사개요 ]

ㅇ 영 문 명 :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General Assembly-IAUGA 2021
ㅇ 기     간 : 2021년 8월 16일 ~ 27일(12일간)

ㅇ 규     모 : 90개국 3,000명(외국인 2,500명)
ㅇ 구     성 : 개·폐회식, 기조/초청 강연, 구두 발표 및 포스터 발표, 전시, 위원회 회의, 대국민 홍보행사
ㅇ 주     최 : 국제천문연맹(IAU), 한국천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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