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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관측소(SLR ) 구축, 한반도 상공 추적

  • 작성자 : KASI
  • 작성일 : 2015-11-23
  • 조회수 : 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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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은 11월 19일(목) 11시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 한반도 상공의 인공위성을 레이저로 추적하여 mm 수준으로 인공위성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참고자료1)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추적(SLR) 관측소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연구관측을 시작한다.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관측소는 40cm급 이동형 레이저 추적 시스템으로 국제레이저추적기구(ILRS: 국제레이저추적서비스)에 세종(SEJL) 사이트로 등록하여 국제 네트워크 활동(참고자료2)에 참여하게 된다.

 

국내 SLR 시스템은 세종시에 구축된 40cm급 이동형 SLR 시스템과 2016년 말에 거창 감악산에 구축 예정인 1m급 고정형 SLR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러한 SLR 시스템을 반사경을 장착한 인공위성 뿐 아니라, 우주잔해물 추적에도 활용함으로 인공위성의 궤도 결정, 지구물리, 우주측지 등 지구과학 연구 분야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우주잔해물에 의한 인공위성 충돌 위험성 증가 및 운석, 우주잔해물 등에 의한 위협으로부터 자국민 보호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대부분의 정보 및 자료는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바,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추적 및 모니터링 분야에서 대외 의존도를 감소시키고 독자적인 고정밀 위성 운영 능력을 갖추기 위해 2008년부터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국내 독자기술 개발로 구축한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시스템은 직경 40cm 주경으로 구성된 망원경과 광전자시스템, 레이저시스템, 운영시스템, 추적마운트 및 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졌다(참고자료3). 2008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 후반에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된 이동형 SLR 시스템은 대전 본원에서 나로과학위성(2013.04) 및 다목적실용위성5호(2013.09)를 포함한 반사경을 장착한 약 35가지 종류의 인공위성에 대한 주·야간 레이저 추적을 수행하였다.

 

본격적인 연구관측을 위해 세종시 전월산 정상부근에 관측소 이전을 완료함으로써, 한반도 상공의 반사경 탑재 인공위성에 대한 주·야간 레이저추적을 통한 인공위성 정밀궤도 결정 업무를 수행하고(참고자료4), 국토지리정보원과 우주측지 관련 연구협업을 통해 측지 VLBI(초장거리 기선 간섭계), GNSS GNNS(전지구 위성측위 시스템), SLR를 통합한 우주측지통합기준센터(참고자료5)으로써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관측소의 완공과 본격적인 가동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 11월 19일(목) 11시에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관측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세종시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관측소에서 열리는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천문연구원 한인우 원장, 국토지리정보원 최병남 원장, 공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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