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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국 우주 10대 뉴스

  • 작성자 : KASI
  • 작성일 : 2016-02-19
  • 조회수 :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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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1일, 중국우주신문사(http://www.csn.spacechina.com)가 주최하고 우주분야 원사, 전문가, 매체 대표, 누리꾼들이 공동으로 투표하여 선정한 “2015년 중국 우주 10대 뉴스 및 세계 우주 10대 뉴스”가 발표되었다. 우주분야의 “샤오녠(小年)”으로 불리는 2015년 첫머리 뉴스로 하나의 로켓에 20개 위성을 탑재한 창정6호의 첫 비행이 선정되었다. 중국 우주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1. 창정6호, 첫 비행에서 한번에 20개 위성을 쏘아올리는데 성공
2015년 9월 20일, 중국 차세대 운반로켓 패밀리 가운데 처음으로 발사된 창정6호 운반로켓이 한번에 20개의 위성을 싣고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하여 하나의 로켓에 여러개 위성을 탑재한 중국 신기록을 세웠다.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쾌속발사 3단계 액체운반로켓인 창정6호는 액체산소와 케로신(Kerosene)을 추진제로 하는 엔진을 장착하였고 무독성 무오염과 짧은 발사준비시간 등 특성을 보유하였으며 주로 미소위성 발사에 이용된다.

 

2. 세계 첫 암흑물질 탐사위성 발사
2015년 12월 17일, 세계 첫 암흑물질 입자 탐사위성 “우쿵(悟空)”이 지우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2호정(长征二号丁) 운반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중국이 처음으로 개발을 계획한 4개 과학위성중 하나인 “우쿵”은 고공간해상도와 폭넓은 에너지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고에너지 전자와 감마선 관측, 암흑물질 입자 탐측·연구, 우주선(cosmic rays)의 기원과 감마선 천문학 방면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에너지 관측폭이 가장 넓고 에너지 해상도가 가장 우수한 공간탐사체로서 국제 동유형 탐사체의 성능을 초월한다.

 

3. 신형 미사일 무기, “9.3” 열병식에 등장
2015년 9월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 열병식에서 중국우주분야 두 집단회사에서 개발한 여러가지 미사일 무기시스템이 선을 보인 가운데 둥펑21D, 둥펑26, 둥펑31A, 둥펑5B 등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4. 중국 통신위성, 국제비즈니스 시장에 강세 진출
2015년 10월~11월, 중국은 창정3호을(长征三号乙) 운반로켓으로 야타이9호(亚太九号) 통신위성과 라오스1호(老挝一号) 통신위성을 쏘아올렸다. 중국 통신위성은 국제시장에 강세 진출하여 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 첫 위성을 수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제위성운영사를 대상하여 처음으로 통신위성의 궤도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국우주분야의 국제적 지위를 높였다.

 

5. 창정11호 고체운반로켓, 첫 비행에 성공
2015년 9월 25일, 창정계열 운반로켓중 제1형 고체운반로켓인 창정11호가 푸장1호(浦江一号) 위성과 기타 3개 미소위성을 싣고 지우취안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로써 중국의 운반로켓 쾌속발사는 시간단위로 앞당겨졌고 24시간내에 발사준비를 끝낼 수 있게 되었다.

 

6. 차세대 “베이더우” 위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일조
2015년 3월부터 9월 사이에 중국은 차세대 베이더우위성항법위성 4개를 쏘아올렸다. 위성은 신형 항법신호, 위성간 링크 등 시험검증을 마친 후 베이더우 위성망에 편입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베이더우위성항법시스템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목표에 한걸음 다가섰다.

 

7. “우주스페이스셔틀” 위안정1호(远征一号) 상단, 첫 비행에 성공
2015년 3월 31일, 창정3호병(长征三号丙)/위안정1호 운반로켓이 비행에 성공하였다. 기초단과 상단(Upper Stage, 위성속도가속단)으로 구성된 4단 로켓에서 상단은 위성이 발사되어서부터 궤도에 진입하기까지 궤도변경에 소요되는 시간을 수십시간에서 다섯시간 남짓으로 단축시켜 직접적 궤도진입 역할을 함과 동시에 위성의 연료를 소비하지 않는다. 소중한 위성탑재 연료는 궤도 비행에만 이용되며 따라서 위성의 궤도운행수명을 크게 연장시킨다.

 

8. 전기추진기술, 공정응용단계에 진입
2015년에 전기추진시스템 개발은 중요한 진전을 거두었다. 첫 위성용 200mm 이온전지 추진시스템에 대한 지상 수명, 신뢰성 시험에서 누계 운행시간은 11,000시간을 초과하여 궤도상 위성에서 15년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였다. 이는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기추진시스템이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하였음을 상징하며 또한 공정응용의 단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 향후 중국의 통신위성계열 플랫폼, 고궤도 원격감지 플랫폼, 심우주 탐사장비의 발전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9. 중국 첫 고궤도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가오펀4호(高分四号) 성공적 발사
2015년 12월 29일,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3호을(长征三号乙) 운반로켓으로 가오펀4호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 중국 첫 고궤도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인 가오펀4호는 세계에서 공간해상도가 가장 높고 폭이 가장 큰 지구동기궤도 원격감지위성이다.

 

10. 중국 우주 상업 활동, 활약기에 진입
2015년 9월,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CASC)는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원격감지 위성데이터 서비스와 시스템 솔루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쓰웨이상야오(四维商遥)회사를 설립하였고 같은 해 10월 7일, 중국 첫 상업용 고해상도 원격감지 지린1호 위성그룹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2015년 10월 30일, 중국위성응용대회 및 중국국제위성응용기술·설비 박람회가 베이징에서 열렸고 같은 날, 중국상업우주정상회의가 우한에서 개최되었다. 2015년 한해 우주분야의 상업 활동은 빈번하였는데 이는 상업 우주분야에서 중국의 쾌속 발전 전망을 시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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