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천문우주과학소식

천문우주과학과 관련된 최신기사 및 연구/기술동향을 제공해 드립니다.

전 세계 우주과학자 모여 소형위성과 우주연구를 논하다. 제3회 COSPAR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 : KASI
  • 작성일 : 2017-09-20
  • 조회수 : 1534
내용보기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 ICC에서 ‘제3회 COSPAR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 COSPAR 심포지엄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리는 COSPAR 행사이며 ‘소형위성을 이용한 우주연구(Small Satellite for Space Research)’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 38개국에서 약 350여 명이 참석한다.
※ 소형위성: 무게 500Kg 이하의 위성. 기술 수준이 발전됨에 따라 소형위성으로도 대형위성과 동일한 기능 구현이 가능해졌고, 비용이 적게 드는 기술집약적 소형위성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추세임.

 

이번 행사는 18일 오전 NASA의 과학임무본부장인 토마스 주부첸 (Thomas Zurbuchen)과 세계 최초로 큐브셋(CubeSat) 발사에 성공한 신이치 나카수카(Shinichi Nakasuka) 동경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초청강연, 학술발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발표는 소형위성과 첨단 우주과학 탑재체를 이용한 지구관측, 우주탐사, 태양우주환경, 천체물리, 소형위성 탑재체 기술, 교육 및 역량강화 등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 큐브셋 : 정육면체로 규격화한 1kg 안팎 초소형 인공위성

 

선진국들의 우주기구 대표자들이 모여 우주협력을 긴밀히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18일 오후에 미국 NASA, 유럽연합의 ESA 등 8개국 우주개발기관이 모여‘소형위성의 국가 전략 및 계획’을 주제로 연석회의를 진행한다.
※ 미국(NASA), 유럽연합(ESA), 일본(JAXA/ISAS), 중국(NSSC), 프랑스(CNES), 독일(DLR), 러시아(IKI), 호주(UNSW)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과 각국의 우주개발기관 대표자, COSPAR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17일 오후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일반인을 위한 우주과학 강연이 펼쳐진다. NASA 제이슨 현 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 박사가 각각 NASA의 새로운 발견 및 한국 달탐사 프로그램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박영득 COSPAR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COSPAR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우주과학 연구의 동향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연구 역량과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COSPAR(Committee On SPAce Research, 국제우주과학위원회)는 국제학술연합회(ICSU) 산하 연구위원회로, 우주 인프라를 갖춘 회원국들이 과학적 관점에서 우주와 관련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며 우주개발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 COSPAR 심포지엄은 우주연구 분야의 연구개발 정보를 교환하는 학술행사로 2013년 신설되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목록
top